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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태크

스프린트 책 리뷰

by 소확행개발자 2020. 8. 16.

 

스프린트 책에 대한 리뷰이다.

기업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할때도 적합할 것 같고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 창업자에게도 이 방법은 괜찮을 것 같다.

 

이 책은 일주일 단위로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지 ( 어떻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야 하는지 ) 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다.

월요일 

지도 그리기 

1. 장기적인 목표와 스프린트 질문들이 주어지면 지도로 전체적인 초안을 그린다

 

지도작성법 :

  • 오른쪽부터 시작해서 단어와 화살표로 주어진다. ( 행위자의 시작부터 )
  • 단어와 화살표로 주어진다.
  • 단순해야 한다. 

모르는게 있으면 전문가한테 조언을 구해야 한다.

 

화요일

때로는 과거 버렸던 아이디어에서도 나올수가 있다. 

우리와 유사한 아이디어들 비슷한 서비스들 사이에서도 아이디어를 가져올 수 있다. 

( 서로 자기가 인상깊었던 어플 써보면서 발표하기 )

각자 자기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3분간의 데모로 시행하기 그리고 여기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때 포착하여 메모해두기

 

종이를 이용하여 스케치를 하자

1. 주요 정보 수집 ( 메모 )

2. 개략적인 솔루션 끄적거려 보기

3. 신속하게 변형해 보기 ( 8칸식 접어서 변형 스케치를 해본다. )

4. 세부사항 만들기 ( 솔루션 스케치 )

 

스케치 주요 특징

  •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익명으로 해야 한다.
  • 그림이 서툴러도 괜찮다.
  • 글은 중요하다.
  • 귀에 쏙 들어오는 제목을 붙여라

 

수요일

의사 결정권자가 위의 과정을 통해서 작성된 스케치중 선택을 한다. 

결정권자가 여럿이라 대립이 된다면 두가지를 만들어서 프로토타입 2종류로 혈전을 하던지 녹이던지 하나를 포기하는 형식으로 가야한다.

 

이렇게 결정된 스케치는 스토리보드 형식으로 15칸 정도 이내에 프로토타입 시나리오가 작성되어야 한다. 

 

스토리 보드는 사용자가 어떻게 유입되는지부터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목요일

이미 수요일까지 작업을 진행하면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는 세부사항들은 이미 다 갖춰논 상태이다. 

-> 하지만 1인이나 2인정도의 스타트업이면 해당 구상을 토대로 프로토타입을 작성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 

 

좀더 완벽한 타입의 프로토타입을 구축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배울 시간이 늘어날 뿐더러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될때 쉡게 접기가 어렵다.

 

프로토타입적 사고방식을 지녀야 한다. 

-> 완벽을 추구하던 데서 그저 충분한 수준에 만족하기로,

-> 장기적인 품질을 중시하던 데서 임시적인 모의시험에 집중하기로

 

골디락스 품질 

-> 너무 낮지도 너무 높지않은 품질

 

비전에 대해서 ..

인식에 대해서 .. 

 

스프린트의 주제는 전체의 시작점일 수도 있고 

핏스타에 예제처럼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될 수도 있다. 

 

피피티나 키노트로 작성해도 된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작성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프로토 타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다음 네 가지 활동

1. 적절한 도구를 선택한다. ( 소프트웨어는 주로 키노트를 이용한다. )

2. 나누어서 정복한다.   

3. 서로 연결한다.

4. 시범운영을 해본다. 

 

금요일

금요일은 직접 실험하면서 어떻게 인터뷰를 진행해가야 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륙

3년이 넘는 구축 및 텟그트 시간을 거쳐 이제 드디어 무모해 보이던 장기 목표로 가까이 다가갔을지도 모른다

이번 프로토타입이 실패했을지도 모른다. 실패하더라도 배움이 있어야 한다.

-> 라이트 형제에 대한 이야기예제

 

  • 곧바로 솔루션 도출로 뛰어들지 말고 시간을 들여 찬찬히 문제들을 정하고 목표에 합의하라
  • 아이디어를 큰소리로 떠들지마라 ( 내말이 맞다는 식으로 강하게 주장하지 말자 ) 각자 잠재 솔루션들을 상세하게 스케치한다. 
  • 추상적인 논쟁과 끝없는 회의 대신 투표를 이용하고 결정권자가 팀의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분명한 결정을 내리게 한다. -> 집단 사고에 빠지지 않고 여러 사람의 지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 모든 세부사항을 제대로 갖추려 하지 말고 외관만 마련하라.
  • 자신이 제대로 하기 있기를 바라고 추측만 하는 대신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하고 정직한 반응을 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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