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 리뷰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단순히 창업하자 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 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였다. 결론적으로 2가지의 책을 더 읽어보기로 했다.

첫번째는 개발자가 작성한 스타트업 도서 인터넷에 여기저기 찾아봐도 가장 먼저 추천해주는 책인 린 스타트업 이다.

그래서 린 스타트업 책을 읽으면서 간단히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린스타트업에서 이야기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빠른 실행, 고객 통찰, 거대한 비전, 큰 야망을 강조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이야기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비전

1-1 시작

 

현재 우리는 창업가의 르네상스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창업가적인 기회를 극대화 하려면 일단 해보자 보다는 어느정도 경영이 필요하다.

 

스타트업은

만들기 - 측정 - 학습

피드백 순환을 통해 끊임없이 조정해나가야 한다. 

 

다음은 린 스타트업이 말하는 변화의 주기이다. 

 

제품 같은 경우는 최적화를 말하거나 새로운 제품이고 그 변화의 주기가 가장 빠르다. 비전에 비해서 

 

1-2 정의

 

2가지의 정의

창업가란?

창업가는 다양하다. 안정된 대기업 내에서 창업하는 사람이나 차고에서 창업하는 사람이나 모두 창업가가 될 수 있다. 

 

스타트업이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려고 나온 조직

-> 그런데 그 조직이 대기업이든 비영리 조직이든 벤처기업이든 이것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

 

만약 기업에서 스타트업을 한다면 팀원이 혁신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1-3 학습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워 둔 전략 중 어떤 부분이 제대로 동작하고 어떤 부분이 전혀 동작하지 않는지 학습해야 한다. 

 

필자의 유효한 학습

필자는 초기에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답하려고 많은 시간을 썻다고 한다.

• 어떤 사람들이 주요 고객인가
• 무엇을 만들어야 할까
• 어떤 시장에 진입해 자리를 잡아야 할까
• 경쟁 상황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우리만의 강점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위의 질문을 답하면서 몇가지 필자는 가치를 낭비하는데 그 의 경험은 책을 읽어보면 자세히 나온다. 

 

필자는 6개월정도를 작성한 코드를 모두 날렸다고 한다. ( 고객이 사용하지 않아서 ) 

그렇다면 왜 이렇게 되었나 ?

 

가치에 대해서 잘못 정의했기 때문이다. 잘못된 가치를 정의했기 때문에 그에 기여했던 모든 것이 낭비였다. 

그렇다면 이런 가치가 잘못되었음을 좀더 빨리 알 수 있었을까 ?

만약 해당 제품의 세부사항까지 고려하지 않고 더 빨리 출시했다면 가치가 잘못 되었음을 더 빨리 파악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더 빨리 알 방법은 없었을가 ?

-> 고객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미리 알지 못한다. 고객에게 무엇인가를 해 보게 하고, 그들의 행동을 측정하면서 실험해볼 수 있다.

-> 잘못 된 생각은 개발자로서 사업의 대표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일정에 맞추어 고품질 제품과 기능을 만들어 내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회사의 비전과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마줘 나가는 것

 

1-4 실험

일단 해보자는 불행히도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서 실패할 리 없겠지만 유효한 학습을 하지 못한다. 실패하지 않으면 교훈을 받을 수 없다.

 

과학적 실험방법과 마찬가지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예측하는 가설로 시작한뒤 간단하게 실험으로 시작해라.

 

목표는 그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을 구축하는 방법을 발견하는데 있다.

ex )신발 전자상 거래 이야기

 

장기적인 변화를 위해 즉시 실험하라

ex ) 수많은 회사 직원을 데려다 사회적 공익에 기여할 힘으로 바꾸는 것이 비전인 HP 기업

 

숙력된 경영자와 간부들도 현식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려고 지속적으로 애쓰고 있다. 잘 조사된 게획만을 굳게 믿는 오늘날의 경영 형태를 그복하는 것 이 들의 도전이다.

 

계획은 길고 안정된 운영 역사가 있을 때에만 효과를 발휘하는 도구임을 명심하자. 

 

 

2부 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