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공매에 나와있는 물건중에
압류재산공매만 법원경매와 동일한 권리분석 절차를 밟거나 말소주의가 적용되고
나머지는 권리분석이 없거나 다른방법으로 해야한다.
이런경우 입찰보증금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온비드 아래로 내려가면 캠코관리물건이 있는데 이 의미는 물건의 매각 주체가 캠코가 된다는것을 말하고
캠코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의미한다.
진행되는 물건중에 제일 많은 물건은 압류재산공매
- 압류자산공매
체납세금을 해소하기 위해서 국가기관이 압류해서 매각하는 물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신일을하고있고
물건수가 가장 많고
- 국유자산물건
국가가 가지고 있는 물건중 매각하는 물건
권리분석 필요없고 수익분석만 하면 된다.
감정가가 보통 시세보다 낮게 잡히고 시작되고 저감률이 많지 않아서 시세에 비슷하게 살 수 밖에 없지만 요충지가 많고 미래가치가 높은곳이 있다.
- 유입자산
캠코가 대출을하거나 보증을하면서 나오게 된 경매가 있다.
캠코가 가지고 있는 이런 자산들을 다시 매각하게 되는데
이 매각물건이 유입자산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서 온비드에 나오게 된다.
유입자산에 나오는 물건들이 많이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특정기간에 쏟아져나오기도 하고 빨리 팔리기도 한다.
- 수탁재산
개인회원이 아니라 비업무용자산을 판매하기 위한 기관이 이용함
신탁이나 금융회사들도 많다.
공고문을 기반으로해서 유의사항을 잘보고 준비해야한다.
매각공고문을 꼭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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